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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ろば語学院講師の古川綾子先生が、翻訳された 『娘について (딸에 대하여)』が出版されました。

히로바어학원 강사인 古川綾子 선생님이 번역한 『娘について (딸에 대하여)』가 출판되었어요.

ひろば語学院講師の古川綾子先生が、翻訳された 『娘について (딸에 대하여)』が出版されました。

 

そこで、本のあらすじと翻訳された時に配慮された点を、先生から教えていただきました。

 

〈あらすじ〉

介護施設で働く「私」のもとへ、住むところを失った娘が女性の恋人を連れて転がり込んでくる。老いと若さ、異性愛と同性愛、抑圧と自由、受容と不寛容といった相反する感情が、彼らの日常といくつかの事件によって浮かび上がってくるが...

 

〈翻訳で配慮した点〉

原文はシンプルな文章が淡々と続くのですが、その中に込められた一人ひとりの感情のひだを、どのように表現するかに心を砕きました。

 

히로바어학원 강사인 古川綾子 선생님이 번역한 『娘について (딸에 대하여)』가 출판되었어요.

 

그래서 이 책의 줄거리와 번역할 때 마음 쓴 점을 선생님으로부터 얘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.

 

〈줄거리〉

간호 시설에서 일하는 「나」에게 살 곳을 잃은 딸이 애인과 함께 기어 들어왔다. 젊음과 늙음, 이성애와 동성애, 자유와 억압, 수용과 무관용이라는 상반되는 감정이, 그들의 일상과 여러 가지 사건에 의해 드러나는데...

 

〈번역에서 마음 쓴 점〉

원문은 심플한 문장이 담담하게 계속되지만, 그 안에 담겨있는 한 사람 한 사람 감정의 흐름을 어떻게 표현할 지에 애썼어요.